071208 백두대간 [우두령-황악산-괘방령]구간 산행기

2007. 12. 13. 15:51백두대간 산행기 Baekdu Trails

12월 8일 토요일 송백산악회의 토요대간팀에 끼어 백두대간의 한 구간인 황악산구간을 종주하였다. 그 동안 다른 산들을 산행하느라 백두대간을 못 갔었는데 마침 시간과 사정이 맞아서 송백에 신청하였던 것이다. 또한 울산대 건축학과 제자들인 최병철군과 이효준군이 산을 가고 싶다고 하기에 그들에게도 이 구간을 권하여 같이 산행하게 되었다.


10시 22분 우두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오후 3시 쯤 괘방령에서 산행을 끝냈다. 전체 산행거리가 14.9km 라고 하는데 완만한 능선이라서인지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능선에 서면 겨울바람이 매섭게 파고 들지만 능선아래로 난 길을 갈 때에는 바람이 약해져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눈이 조금 쌓여 1,000m 근처의 고도에서는 눈에 미끄러지기도 하여 황악산 정상에서는 아이젠을 찼다. 셋은 그룹의 후미에서 분주히 사람들을 따라갔다. 젊은 친구들인지라 내가 가는대로 잘 따라와 주니 한결 산행이 편했다.


두 사람은 울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 취업이 된지 2개월과 6개월이라고 한다. 그 동안 매우 바빠서 산행은 생각도 못하다가 내가 산에 자주 간다는 생각이 나서 연락했다고 한다. 차차 그들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이다. 북한산이나 도봉산에서 차차 산을 시작하는 것이 정석일 것 같았다. 백두대간을 밟으려는 나의 욕심에 그들을 끌어들인 것 같다. 그러나 젊은 그들이기에 충분히 갈 수 있는 구간이고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구간이라고 생각되어 권유했던 것이다. 내 예상과 같이 그들은 훌륭한 산꾼이 될 소지가 충분했다. 경치에 감탄하고 발걸음도 가볍게게 잘 좇아왔기 때문이다.


백두대간의 한 구간을 좁혀서 기쁨과 성취감을 맛 보았다. 촬영순서대로 사진을 싣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