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27 마니산 Mt. Mani

2013. 10. 29. 14:33명산산행기 Famous mountains

2013년 10월 27일, 대구 참사랑산악회 11분과 서울의 독립팀 6인과의 강화도 마니산 산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매년 봄에는 대구지역에서 가을에는 서울지역에서 합동으로 산행하고 있는데 올 가을은 마니산으로 정한 것이다.

사진과 함께 기록을 남겨 본다.

 

*  참석자

대구팀 : 임상택, 권재형, 기경환, 대박 외 7인..... 나중에 보완할 수 있도록 명단을 구하는 중.

서울 팀 : 성봉현, 범솥말, 시인마뇽, 북한산, 터프 홍성남, 하이맛 6인

 

* 산행시간과 각 지점에서의 시각

산행은 오전 11시경 시작하여 오후 3시 반경 끝나 전체시간은 4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는데 중간에 충분히 쉬어가며 산행하였기에 1시간 정도는 줄일 수 있는 산행이었다.

11:00 산행시작

11:03 하늘재

12:45 중식 끝

13:19 참성단 도착, 잠시후 정상 도착

14:02 암릉지역 통과

15:33 함허동천 주차장 도착, 길이 막혀 식당까지 고전후 식사 겸 여흥

18:00 오후 6시경 잔치를 끝내고 아쉬운 이별

 

* 산행트랙을 구글어스로 보았다. 휴대폰에 깐 OruxMaps 라는 어플로 트랙을 채집하여 구글어스로 본 그림인데 평면도 하나와 동서남북 각각의 방향에서 기울여서 본 입체도 4개이다.

단면도(프로파일)도 작성해 보았다.

 

 

 

 

 

 

단면으로 보니 전체 산행거리가 6.3km로 나온다.

 

 * 그날 찍었던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29장 실어 본다. 시인마뇽의 1대간9정맥 완주를 축하하기 위하여 대구분들이 기념패를 만들어 와서 전달하였다.

 

 

 

 

 

 

 

 

 

 

 

 

 

 

 

 

 

 

 

 

 

 

 

 

 

 

 

 

 

 

* 후기 :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참성단이 있는 마니산은 매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진다. 대구와 서울의 우정산행으로 2013년 후반기 정기산행이 성스러운 산에서 치루어진 것도 우연이 아닌가 보다. 점점 속물화되어 가는 내 마음을 한번 쯤 성스러운 거울에 비추어 닦으라는 뜻으로 알아야겠다.

 

만나서 반가웠고 헤어져서 더 보고 싶은 대구 산꾼들, 친구들이다.

 

"산악인은 산밑의 시비에 일희일비하며 연연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더 높은 저 산정위에 목표를 두고 자신만의 고고한 윤리의식과 미학을 실천하며 말없이 전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