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진도 팽목항
2019. 4. 1. 08:50ㆍ포토DOCUMENTARY
생전 처음 와보는 섬, 진도까지 왔으니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에 들르지 않을 수 없어서 가 보았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제끼는데 사람들은 없다. 노란 리본과 파란 파도의 이미지를 조합해서 세운 추모 조형물만이 쓸쓸히 객을 맞는다. 2016년 4월 16일, 기단에는 세월호 참사의 그 날짜가 적혀 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은 어둡고 처연하다. 마음 속으로 기도를 드렸다.
Rest In Peace! 평안 속에 영면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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