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洛東正脈 8차 산행[한티재-우천고개-추령-왕릉봉-덕재]

2019. 2. 17. 22:51낙동정맥 산행기(Nakdong Trails)

  2019년 2월 16일, 2월의 3번째 토요일로 고교 동문산악회 여덟번 째 낙동정맥 정기산행일이다. 24인의 동문이 온화한 날씨에 8번째 낙동정맥[한티재-우천고개-추령-왕릉봉-덕재]구간 약 12km의 산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양재역 출발 아침 7시 15분경.

  한티재 도착 10시 45분.

  산행시작 10시 55분.

 

  춥지 않은 날씨와 맑게 개인 하늘이 오늘의 산행을 축복.

  뒷편으로 일월산이 희미하게 보임.

  소나무 숲을 지나자 하늘로 곧게 뻗은 낙엽송이 반겨 줌.

  산으;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고 있었음. 개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종을 변경하는 것인지 이곳 저곳의 숲을 많이 헤집어 놓고 있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12:23, 묘지를 지나서 우천고개(우천재)에 도착.

  이 근처에도 산의 훼손은 계속되고 있었음. 어느 곳에는 벌목한 공터에 어린 나무들을 심어 놓은 곳도 보이기는 함. 

 길을 가다보니 수피가 하얀 자작나무가 눈에 뜨였음.

 길의 왼쪽 편으론 숲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길의 오른쪽 편으론 벌목을 한 개활지가 있는 풍경이 길을 따라 한참 계속되었음. 


  13:18, 한티재에서 6.3km 전진하여 추령에 도착.

  산쪽으로 조금 올라가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후 14시경 다시 길을 떠났다. 


  15:35, 왕릉봉(해발 631m)에 도착. 

  내쳐 걸어서 언덕을 몇 개 넘어 16:27, 덕재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저녁식사는 지난 달에 갔던 춘양의 삼겹살집으로 감.

  식사후 일찍 출발하였기에 서울(양재역)에는 여유있게 9시 40분경 도착.


  입춘이 지났지만 겨울은 겨울인지라 추위를 걱정하였으나 다행히도 겨울치고는 포근한 날씨를 만나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따뜻한 날씨에 산행을 하면서 몸에 열이 오를라 치면 바람이 살짝 불어주어 다시 몸을 식혀주는 그런 날이었음. 봉우리들로 이어지는 길들의 오르고 내림도 크게 심하지 않아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산행을 할 수 있었기에, 또 하나의 산행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날의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나타내 보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실어 본다.



















































- 끝 -



출처 : 독립군의 산 이야기
글쓴이 : 이규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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